처음 가본 쇠소깍
물이 깊고 맑다.
멀리 지귀도가 보인다.
가끔씩 물고기가 뛰어올라 바다로 간다.
한참 개발중이다.
머지않아 자연보다 부대시설이 더 많아질 것 같다.
시외로 나간 오늘, 너무도 한적하다.
큰일났다. 자연이 너무 좋다.
自然人
지금은 自然 <----------------- 人
먹고 살아야 한다. 자연과 아주 가까워지는 날까지 열심히 일하자..
2007.3.13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여름 여름 yioh813@hanmail.net Y
- 2007.05.09 14:05
- 우리동네 쇠소깍!
쇠소깍에서 보이는 섬은 지귀도입니다.
마라도는 이곳에서 보이지 않습니다.
지귀도에는 보말이라고 하는 맛있는 해산물이 많습니다
보말은 삶아서도 먹지만 죽을 끓여 먹으면 전복죽보다 더 맛있습니다
미역국은 더 말 할 것도 없이 더 더 더...